한눈에 요약
- 마이크로서비스 배포를 염두에 두고 만든 HTTP 리버스 프록시 겸 로드밸런서다. 바깥에서 들어온 요청을 뒤쪽 서비스로 나눠 보내는 문지기 역할을 한다.
- K3s에 인그레스 컨트롤러로 기본 탑재돼 있어 이 위키에 등장한다.
- 80·443 포트를 쓰는 LoadBalancer 서비스로 뜨기 때문에 그 포트를 다른 파드가 쓸 수 없다. 이게 실무의 걸림돌이다.
K3s에서 어떻게 쓰이나
서버를 띄우면 자동으로 배포된다. 기본 차트 값은 /var/lib/rancher/k3s/server/manifests/traefik.yaml에 있지만 직접 고치면 안 된다 — K3s가 시작할 때마다 기본값으로 덮어쓰기 때문이다. 대신 같은 디렉터리에 HelmChartConfig 매니페스트를 하나 더 두고 값을 덮는다 32.
빼려면 모든 서버를 --disable=traefik으로 띄우면 된다. 다른 인그레스를 쓰고 싶을 때 문서가 안내하는 방법도 이것이다 32.
버전은 K3s 버전을 따라간다. v1.31 이하는 Traefik v2를, v1.32 이상은 v3를 설치한다 (2026-08 기준) 32.
Gateway API 지원
Gateway API는 기존 Ingress API보다 표현력이 크고 역할 분리가 명확한 후속 규격이다. Ingress도 계속 지원되며 폐기 예정은 없다 32.
K3s에 딸려 오는 Traefik v3는 이 규격을 선택적으로 지원한다. providers.kubernetesGateway.enabled를 켜는 HelmChartConfig를 배포하면 활성화된다. Gateway API v1.4와 호환된다 (2026-08 기준) 32.
2026년 4월 릴리스(v1.33.11+k3s1·v1.34.7+k3s1·v1.35.4+k3s1) 이전 버전에는 함정이 있다. 켜 뒀던 Traefik을 나중에 끄면 Gateway API CRD가 함께 삭제된다. 해당 릴리스를 쓰는 클러스터에 남겨 둘 Gateway 리소스가 있다면 Traefik을 끄지 말아야 한다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