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요약
- AI에게 질문을 잘 던지는 기술이다. "무엇을 물어볼까"를 다듬는 단계다.
- 역할을 정해 주고, 단계를 나눠 시키고, 예시를 붙이는 요령이 여기 속한다. ChatGPT 초기에 가장 많이 이야기되던 방법이다.
- 천장이 둘 있다. AI가 우리 프로젝트 사정을 모르면 소용없고, 프롬프트는 강제가 아니라 부탁이라 같은 실수가 되풀이된다.
- 이 두 천장이 뒤에 오는 컨텍스트·하네스 단계가 등장한 이유다. 폐기된 게 아니라 그 안의 한 요소로 남는다.
무엇을 물어볼까의 기술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뭘 물어볼까"의 기술, 즉 AI에게 말을 잘 거는 기술이다 11 5. 진화 서사 프롬프트 → 컨텍스트 → 하네스 → 루프에서 첫 번째 축이자 출발점이다.
정의와 대표 기법
ChatGPT 초창기에 하던 말들이 곧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다. 질문만 잘하면 된다, 역할을 줘라, 단계별로 시켜라, 예시를 넣어라 같은 것들이다 5.
구체성이 결과를 가른다. "웹사이트 만들어 줘"보다 "사인·코사인·로그를 지원하고 GUI가 있는 공학용 계산기를 만들어 줘"라고 하면 결과가 확연히 달라진다 11.
천장(한계)
아무리 정교하게 써도 AI가 우리 프로젝트의 기술 스택, 코드 구조, DB 스키마를 모르면 좋은 코드가 나올 수 없다. "로그인 기능을 추가해 줘"라고 해도 배경 정보가 없으면 엉뚱한 코드가 나온다. 이 천장 때문에 다음 단계인 컨텍스트 엔지니어링이 등장했다 11 5.
또한 프롬프트는 본질적으로 부탁이지 강제가 아니다. "DB를 직접 호출하지 마"라고 프롬프트에 써도 다음번에 또 어긴다. 이 한계를 시스템적 강제로 넘어서는 것이 하네스 엔지니어링의 핵심 동기다 11.
진화 서사 속 위치
테슬라 AI를 이끌던 안드레이 카파시(자막상 "카파스"로 표기됨, 추정)는 "프롬프트보다 컨텍스트 엔지니어링이 핵심"이라 했다. 가트너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시대의 종료를 공식 선언했다고 언급된다 5.
다만 여기서 헷갈리기 쉽다. 네 축은 순서대로 졸업하는 게 아니라 상호보완적이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폐기되는 게 아니라 더 큰 환경 설계(하네스) 안의 한 요소로 남는다 11.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모델에게 "잘 해 줘"라고 부탁하는 것이다. 하네스 엔지니어링은 "잘 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부탁과 구조의 차이가 핵심이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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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네스 엔지니어링 — "부탁"을 "강제 구조"로 바꾸는 종착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