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에이전트 & 에이전트 팀

갱신 2026-08-03

한눈에 요약

둘의 차이

서브에이전트 에이전트 팀
구조 메인 세션 안의 위임 독립 Claude Code 인스턴스 여러 개
통신 결과만 메인에 반환 팀원끼리 실시간 메시지, 작업 목록 공유
도중 개입 불가 가능(팀메이트마다 대화창)
토큰 비용 상대적으로 낮음 병렬 N개면 대략 N배

두 방식 모두 복잡한 작업을 병렬로 돌리기 위한 것이다. **서브에이전트(Subagent)**는 메인 세션 안에서 결과만 받아오는 위임 방식이다. **에이전트 팀(Agent Teams)**은 독립적인 Claude Code 인스턴스 여러 개를 한 곳에서 오케스트레이션한다 3.

서브에이전트

메인 스레드 안에서 세부 에이전트를 만들어 작업을 시키고 결과(리포트)를 받는다. 각자 자기 컨텍스트 윈도우를 갖고, 결과는 호출자인 메인 에이전트에게 반환된다 3.

가장 큰 장점은 컨텍스트 절약이다. 메인 에이전트의 컨텍스트를 적게 쓰면서 결과만 받을 수 있다. 요즘 에이전트는 분석을 서브에이전트로 띄우고 결과만 메인에 보내므로 컨텍스트를 훨씬 적게 쓴다 (6 참조). 토큰 비용도 에이전트 팀에 비하면 낮은 편이다 3.

한계: 작업이 시작되면 그 서브에이전트를 다시 건드릴 수 없다. 결과를 받아오는 것밖에 못 한다 3.

에이전트 팀 (Agent Teams)

별도 플러그인이 아니다. Anthropic이 Opus 4.6과 함께 공식 지원하기 시작한 기능(자막상 "오퍼스 4.6")으로, 모델 출시보다 더 큰 업데이트라는 평가를 받았다 3.

하나의 메인 Claude Code가 완전히 독립적인 Claude Code 인스턴스, 즉 팀메이트들을 만든다. 메인은 오케스트레이터로서 작업을 분배하고 조율한다. 각 팀메이트는 독립 대화창을 갖고 사용자가 직접 태스크를 던질 수도 있다 3.

서브에이전트와 갈리는 지점은 통신이다. 결과만 보고하는 게 아니라 팀원들이 서로 직접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공유 작업 목록(task list)을 조율한다 3. 대신 팀 조율 오버헤드 때문에 단일 세션이나 서브에이전트보다 훨씬 많은 토큰을 쓴다. 병렬 에이전트 N개면 대략 N배다 3.

언제 무엇을 쓰나

한마디로 결과만 중요한 집중된 작업엔 서브에이전트, 논의와 협업이 필요한 복잡한 작업엔 에이전트 팀이다 3.

설정 (실험 기능)

여기서 요령이 하나 있다. 팀을 제대로 트리거하려면 "팀으로 구성해 작업해 줘"라고 하는 것보다, 어떤 작업을 병렬로 할 수 있고 팀메이트를 어떻게 구성할지 계획해 달라고 요청하는 편이 낫다. 에이전트 팀 공식 문서 링크를 함께 주면 적합하게 구성될 확률이 높다 3.

동작 패턴은 이렇다. 메인(팀 리드)이 태스크 리스트를 만들고 팀메이트를 생성해 작업을 뿌린다. 작업이 끝나면 팀메이트는 자동으로 디스포즈되며, 팀 이름으로 저장돼(결국 파일로 저장) 다시 불러올 수 있다. 전역 task ID를 주입하면 팀메이트 없이도 여러 Claude Code가 알아서 오케스트레이션하고 통신하게 만들 수 있다 3.

멀티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 코워크·데스크탑

코딩이나 SDK 없이도 된다. Claude Code가 아닌 Claude 데스크탑 앱의 코워크(co-work)에서 대화만으로 에이전트 팀을 만들어 쓸 수 있다 18.

에이전트는 "역할 정의 + 행동 규칙 + 출력 형식"을 담은 마크다운 파일이다. Anthropic은 이를 하나의 마크다운 파일로 만들라고 정의한다. 프롬프트에 "Anthropic 공식 에이전트 가이드에 따라 만들어라", "YAML 프론트매터 + 마크다운 시스템 프롬프트로"라고 준다. 여기에 description으로 proactive use를 넣으면 적절한 서브에이전트를 잘 호출한다 18.

하나의 마크다운보다 서브에이전트 여러 개의 MD 파일을 만들어 "한 명의 팀장이 팀원들을 돌리는" 오케스트레이션 구조가 더 효율적이고 좋은 답을 가져온다. 예를 들어 오케스트레이터 1 + 서브에이전트 6, 총 7개 구성이다. Opus 4.6과 확장 사고로 만들면 MD 파일을 더 잘 만든다 18.

실제로 주식 분석 에이전트 팀에서 에이전트 3개를 병렬 투입해 시장 리서치를 빠르게 진행하고 종합 보고서를 만들었다. "에이전트 팀스 개념이 어느 정도 접목됐다"는 평가다 18.

역할 분리 패턴 — 리서처 / 플래너 / 리뷰어

하나의 AI에 조사·구현·리뷰·디버깅을 다 시키면 결과가 흔들린다. 회사에서 기획자·개발자·리뷰어·QA가 다른 것과 같은 이유로 AI도 역할을 나눈다. 리서처는 조사만, 플래너는 계획만, 리뷰어는 직접 수정하지 않고 문제점만 찾는다 (생각등대 영상 wa6ZoLlnB60 — 출처 페이지는 2026-07-12 커리어 위키로 이관됨).

특히 리뷰어가 코드를 직접 고치면 그 순간 리뷰가 아니라 또 하나의 구현이 되어 검증자가 사라진다. 검증 자동화의 생성·검증 분리와 같은 원리다.

실전 워크플로우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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